홍대에서 문신한 한국 남자에게 폭행당한 일본 여성 (영상)
2019-08-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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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 거절하자 폭행당했다고 말하는 일본인 여성
일본인 분노하며 남자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
일본인 여성이 한국에서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23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한 일본인이 한국인에게 홍대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なんかにくいですね^_^単なる韓国大好きだからって、、 pic.twitter.com/YGoOpLlKcF
— みやぴ (@miap0216) 2019년 8월 23일
韓国で韓国人にナンパされて無視し続けたら急に怒ってきて友達が迷惑です。と言ったらずっと付きまとわれて暴言言われ続け日本と韓国の差別用語を永遠に言われ続けた結果何かあったら怖いなと思い動画を撮ったらいきなり走ってきて髪の毛引っ張られて暴行されました。韓国治安悪すぎて無理 pic.twitter.com/y9NcNpl7JW
— みゆりん???????? (@miyurindarukoro) 2019년 8월 23일
해당 일본인 트위터엔 영상이 하나 올라와 있었다. 영상에서는 보라색 옷을 입고 발 쪽에 문신을 한 한국인 남성이 일본인 여성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었다.
남성은 "xxx xxx와 싸가지 xx 없네 xxxxx" 라며 일본인을 비하하는 용어를 쓰며 욕을 했다. 그는 "한국어 어디서 배웠냐"하며 여성을 따라갔다. 일본 여성에 따르면 한국인이 헌팅 시도를 하다 거절당하자 폭행을 했다.
트위터엔 여성이 폭행을 당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남성은 여성 머리카락을 잡았다. 해당 트윗을 본 일본인들은 분노했다. 그들은 남성을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