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저감 아이디어로 ‘한화사이언스챌린지’서 상금 4천만원 받은 충북과학고 학생들

2019-08-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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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고 4개팀 출전 전원 입상...우수학교상 '겹경사'
수상자전원, 한화그룹 입사&인턴십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019에서 대상과 금상, 동상을 수상한 충북과학고 학생들 / 충북도교육청

충북과학고등학교가‘한화사이언스챌린지2019’에서지난해 금상에 이어처음으로대상을수상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충북과학고의 ‘차박사와아들딸’팀의이지웅,이인우학생(지도교사차현정)이 대상을 수상했고, ‘101프로젝트’팀의구준모,민현웅학생(지도교사임종일)이 금상을, ’나무벌이‘팀의남성현,배성준학생(지도교사강남수)팀과 ’새를살려주세요‘팀의김의엽,정기윤학생(지도교사차현정)팀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충북과학고는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한 20팀중 4팀을 배출했고 전원 입상해 우수학교상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Saving the Earth’라는주제로 전국 고등학생 429개팀 858명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3월초온라인접수를시작으로6개월간의예선끝에각테마별로(에너지8팀,바이오5팀,기후변화3팀,물4팀) 6월본선진출20개팀이가려졌다.
본선에진출한20팀은지난20부터22까지사흘간경기도가평의한화인재경영원에서연구주제아이디어발표를시작으로동일주제토론발표,연구성과물전시·심사위원질의응답시간인쇼케이스심사를통해자신들이준비한연구과제프로젝트에대해분야별전문심사위원들로부터최종평가를받았다.
대상을받은‘차박사와아들딸’팀의이지웅,이인우학생은'미세플라스틱을막아라! :미세플라스틱발생량절감을위한녹말풀및셀룰로오스기반의류코팅제개발'이라는주제로발표했다.

이팀은녹말풀에셀룰로오스와향기캡슐을더한의류코팅제를제작,합성섬유세탁시발생할수있는미세플라스틱발생량을최소화해환경오염을줄일수있는방안을제시해심사위원들로부터연구주제의창의성과연구방법논리성,연구결과신뢰성등에서골고루높은점수를 받았다.

‘101프로젝트’팀의구준모,민현웅학생은‘무살충제달걀의생산을위한백강균착생화산송이의닭진드기연쇄살충유인시스템제작’을주제로탐구하여금상을수상했다.
’나무벌이‘팀의남성현,배성준학생(지도교사강남수)팀은’조류발전의시작!강털소나무의구조를이용한조류발전기의구조안정성에관한연구‘로, ’새를살려주세요‘팀의김의엽,정기윤학생(지도교사차현정)팀은’거미줄의특성을이용한새충돌의예방안‘을주제로각각동상을수상했다.

수상한학생들중대상은상금으로4,000만원,금상은상금으로2,000만원,동상은300만원의장학금을각각받게되며모든수상학생은한화그룹입사&인턴십지원시서류전형면제,대상과금상은수상한학생은내년1월해외특별프로그램참여기회의혜택도받게된다.

우수학교상을 수상한 충북과학고는 상금200만원을 받는다.

김형길교장은“학생들의본교진학후해마다신장되는탐구역량,지도교사선생님들의학생탐구지도의열정,첨단기자재보유등탐구활동을체계적으로지원할수있는인프라구축의조합이우수한탐구실적을냈다”며“학생들이창의융합적사고력을신장할수있도록지속적으로지원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올해 9회째를 맞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에너지, 바이오, 기후변화, 물을 포함하 과학전반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국대 최대 규모의 경진대회다.
home 이정원 기자 myglorybox@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