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귀요미♥” 레고 오버워치 레킹볼 놀라운 가격이 공개됐다
2019-08-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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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2만 9900원, 10월 1일 출시

'귀여움 끝판왕' 레킹볼이 레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8일 레고코리아 홈페이지 신제품 카테고리에는 레고 오버워치 신제품 '레킹볼' 출시 정보가 공개됐다. 지난 6월 해외 장난감 사이트에서 사진이 유출됐을 때부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받았던 제품이다.
제품 가격은 2만 9900원으로 책정됐다. 상반기 출시됐던 브릭 수 197개의 '한조 vs 겐지' 제품이 3만 4900원에 출시된 것에 비하면 브릭 수 227개 레킹볼은 예상보다 저렴한 편이다. 오버워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제품으로 판단, 새로운 소비자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전략적으로 가격을 낮춘 걸로 보인다.
레킹볼 피규어는 원작을 능가하는 작고 귀여운 외모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연녹색 전투로봇은 게임처럼 공으로 변신, 굴릴 수도 있다.
출시일은 10월 1일이며 레고코리아 홈페이지와 전국 레고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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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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