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사람 맞습니다” YTN '설리녀' 5년 후 알려진 놀라운 근황 (영상)

2019-08-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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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방송사 현장 인터뷰해서 유명해진 문기연 씨
5년 후 채널명 '문복희', 먹방 유튜브로 인기몰이

일명 '설리녀'로 알려진 여성이 먹방 유튜버로 대중 앞에 나섰다.

한 방송사와 현장 인터뷰를 하다 외모로 유명세를 떨친 여성 근황이 공개됐다. 2014년 1월1일 문기연 씨는 YTN과 새해를 맞아 현장 인터뷰를 했다. 문 씨는 대학생이 되는 소감을 말했다. 문 씨 외모로 인터뷰 장면은 화제가 됐다.

인터뷰 5년 후 문기연 씨 근황이 공개됐다. 문 씨는 '문복희'라는 채널명으로 지난 4월부터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먹방 ASMR을 유튜브에 올리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문기연 씨는 치킨, 떡볶이, 피자 등 다양한 음식 ASMR을 찍었다. 4개월 동안 40만 명이 넘는 사람이 구독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하 유튜브, 문복희

문기연 씨는 주변 사람들 권유로 유튜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문 씨는 YTN 인터뷰 때 있었던 비화도 공개했다. 그는 보신각 타종식을 보러 갔다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우연히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기연 씨는 그날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고 얘기했다.

유튜브 '문복희'
유튜브 '문복희'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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