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의 애절한 보이스와 송가인 판소리로 만들어진 역대급 콜라보 (영상)
2019-09-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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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와 송가인, 치타가 역대급 콜라보 무대 완성
'님아'라는 곡으로 무대에 올라
윤민수와 송가인, 치타가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더 콜2' 무대에서 윤민수, 송가인, 치타가 역대급 신곡을 선보였다.
이날 윤민수는 치타, 송가인과 신곡 회의를 하며"이걸 지금 찍을 필요가 없다. 우린 이미 다 끝났다. 지금 내려가서 녹음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 치타는 "다른 팀들은 10년, 2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우리는 100년?"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윤민수는 송가인, 치타와 함께 '님아'라는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과 창법,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장르를 본 출연자 후이는 "이런 게 진짜 시도적이고 성공적인 무대다"고 감탄했고, 박재정은 "역대급 소름이 돋는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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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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