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피엔딩일까...?” 오늘(1일) 마지막회 앞둔 '호텔델루나' (예고편)
2019-09-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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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으로 떠나 한 달 동안 돌아오지 않았던 장만월
구찬성과의 약속 지키러 올까… 드디어 막 내리는 '호텔델루나'
인기 드라마 '호텔델루나'가 드디어 막을 내린다.
지난달 31일 tvN '호텔델루나'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구찬성(여진구 분)과 장만월(아이유 분)은 겨울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구찬성은 "당신이 바라던 대로 우리가 함께하는 겨울입니다"라며 장만월의 손을 잡았다. 장만월은 "어디서 온 겨울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구찬성은 "앞으로의 시간이 함께 본 눈이길 바랍니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짧은 예고편이 공개되자 팬들의 기대가 더해졌다.



앞서 장만월은 고청명(이도현 분)을 배웅하기 위해 함께 떠나 한 달 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돌아오지 않는 장만월을 기다리고 있는 구찬성.
장만월은 구찬성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다시 돌아올까? 아니면 두 사람은 영영 이별하며 새드엔딩을 맞이하게 될까.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호텔 직원들이다. 그들은 과연 각자의 한을 풀고 저승으로 가게 될까?
대망의 마지막 회는 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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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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