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함에 말을 잃었다” 현재 윤상현·메이비 단독주택 상황 (영상)

2019-09-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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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비 하우스, 마당 없어지고 철근에 둘러싸여 있다
지난 2일 '동상이몽'에 살짝 보인 윤비 하우스 상태

윤상현·메이비 부부 단독주택이 외부 공사에 들어갔다.

지난 2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출연했다.

네이버TV,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이날 윤상현 씨는 메이비를 위해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아내를 위한 인생 그네를 손수 만들기 시작했다.

윤상현 씨는 정성이 가득했다. 직접 설계부터 목공까지 했다. 그는 반나절 만에 그네를 완성했고 아내와 함께 차 한잔하는 꿈을 그렸다.

하지만 현실은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윤비 하우스 외관이 나왔다. 철근에 둘러싸여 있었다. 마당은 다 파헤쳐 져 있었고 나무 판자가 널브러져 있었다.

앞서 윤상현·메이비 부부와 A 시공사 측은 단독주택 부실 공사 문제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윤상현 씨는 법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A 시공사 측은 윤상현 씨가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이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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