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로 떴다” 악플과 스폰서 논란에 심경 밝힌 DJ 소다

2019-09-03 22:40

add remove print link

"스폰서가 있어서 여기저기 나오는 거다"라는 루머 나와
악플 때문에 1년 정도 휴식 보내

DJ 소다가 악플과 스폰서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네이버TV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이상한 루머에 마음 고생 많았던 소다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DJ 소다는 "통통한 볼살 때문에 노출 있는 옷을 많이 입었더니 노출로 떴다는 악플 때문에 속상해했다"고 고백했다.

네이버TV,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어 "그런 악플 때문에 DJ 활동을 쉰 적도 있다. 1년 정도. 하지만 막상 쉬니까 더 우울해지기만 하더라"고 토로했다.

또 DJ소다는 "이상한 루머도 많다. 내가 작년에 소속사를 처음 들어갔다. 그랬더니 '스폰서가 있어서 여기저기 나오는 거다'라는 루머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하 DJ 소다 인스타그램
이하 DJ 소다 인스타그램

이를 들은 배우 서우는 "그 쪽 루머로는 내가 선배다"며 위로를 건넸다.

또 서우는 DJ 소다에게 다 지나갈 테니 즐기라고 조언했다. 서우에 이어 서장훈 역시 악플에는 해명도 하지 말라고 고 다그치며 "다 집어넣어"라고 조언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