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9일, 정준영 카톡방에 '안재현'이 나오는데…"

2019-09-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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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현 변호사가 정준영 카톡에서 발견한 '안재현' 언급 부분
방정현 변호사 “정준영이 제3자의 인물에 '안재현' 얘기했다”

정준영 카톡 대화방에서 '안재현'이 언급됐다.

지난 5일 안재현 씨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안재현을 둘러싼 각종 루머들을 바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재현 씨는 대형 로펌이 아닌 방정현 변호사를 선택했다. 방 변호사는 일명 '정준영 단톡방'을 공익 제보한 인물이다.

방 변호사는 안재현 씨와 정준영 씨 관계를 언급했다. 그는 "일례로 정준영과의 관계다. '안재현이 정준영과 절친이다', '카톡방 멤버라 인성이 뻔하다' 등 루머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안재현이 나를 개인적으로 찾아온 계기"라며 "(안재현이) '정준영 루머'를 바로잡고 싶어서였다"고 밝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방 변호사는 "나는 '정준영 단톡방'을 공익 신고한 변호사다. 당시 단톡방 대화를 모두 확인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정준영 카톡을 다시 살펴봤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안재현·정준영)의 카톡 대화는 없었다"며 "또한 2016년 7월 19일 정준영이 제3자와의 대화에서 '재현이형 안 본 지 1년 됨'이라고 말한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방 변호사에 따르면 정준영 카톡에는 안재현과의 대화방이 없다. 다만 제3자의 인물에게 안재현 씨를 언급한 부분은 있었다.

앞서 지난 2017년 2월 정준영 씨는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KBS '1박 2일' 외 출연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정준영 씨 대답은 tvN '신혼일기'였다. 그는 "요즘 '신혼일기' 재밌더라. 구혜선·안재현 부부 편에 한번 출연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안재현이 (구혜선에) 너무 잡혀 살던데 옆에서 큰 힘이 되고 싶다"며 "근데 나도 (구혜선에) 잡힐 것 같다"고 말했다.

정준영 씨가 안재현 씨를 안 본 지 1년 됐다고 언급한 시점은 2016년 7월 19일이다. 그로부터 7개월 후인 2017년 2월 정준영 씨는 또다시 안재현 씨를 언급했다.

안재현 씨도 절친으로 정준영 씨를 꼽았다. 그는 지난 2016년 4월 tvN '신서유기2'에서 강호동 씨에게 "누구와 제일 친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안재현 씨는 "나는 정준영이랑 친하다"며 "예전에 Mnet '엠카운트다운'을 같이 했다"고 답했다.

실제로 지난 2014년 안재현 씨와 정준영 씨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Mnet '엠카운트다운'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