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쓰여 있는 거야?” 목 뒤에 새겨진 '태연' 타투 진짜 의미
2019-09-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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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에 새긴 타투 의미에 대해 밝힌 태연
무의미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 목적이라는 단어 새겨
태연이 타투에 담긴 의미에 대해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3'에서 태연, 이적, 적재, 폴킴, 김현우가 베를린 둘째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킹을 가던 도중 멤버들은 바깥 풍경을 보며 사진을 찍었다. 태연 목 뒤에 새겨진 타투를 본 이적은 "근데 여기 뭐라고 쓰여 있는 거야?"라고 물었다.
태연은 "이거요? Purpose(목적)"라고 답했다. 이적이 "삶의 목적?"이라고 말하자 태연은 "무의미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라며 타투 뜻을 밝혔다.



대화를 듣던 김현우 씨는 "180도 앞에 '목젖'이라고 하면 안 돼?"라고 농담을 던졌다. 태연은 "헐"이라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목 외에도 꾸준히 몸에 타투를 새겨왔다. 그는 지난 4월과 5월에도 새로 새긴 타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태연이 출연하는 '비긴어게인 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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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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