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눈물 나고 먹먹하다” 출국 앞두고 '윤종신'이 올린 사진

2019-09-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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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윤종신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해외로 떠나기 전 엄마 걱정하는 모습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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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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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 씨가 어머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윤종신 씨는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나"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종신 씨는 휠체어에 앉은 어머니와 눈을 맞추기 위해 쪼그려 앉은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장성규 씨는 "어머님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홍석천 씨 역시 "엉아 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이혜영, 김필, 행주, 린, 드렁큰 타이거 등 많은 동료들이 댓글로 하트를 남겼다.

지난 6일에도 윤종신 씨는 어머니 손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올린 뒤 "엄마가 걱정이다. 떠나기 전"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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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걱정이다...떠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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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씨는 지난 6월 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10월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7년 윤종신 씨는 015B와 함께 '엄마가 많이 아파요'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