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미쳤다...” 오늘(18일)부터 '오버워치' 9번 이기면 준다는 '전설 스킨'
2019-09-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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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퀄리티”라는 의견 이어지고 있는 오버워치 스킨
오버워치, 블록 브랜드 '레고'와 협업한 바스티온 스킨 출시
오버워치가 블록 브랜드 '레고'와 협업한 스킨을 이번 달까지 제공한다.
18일(한국시각) 블리자드는 게임 '오버워치'에서 '바스티온의 브릭 챌린지'를 연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벤트에는 최종 보상으로 블록 모양을 한 바스티온 스킨이 제공돼 눈길을 끈다.
이번 바스티온 스킨은 전설 등급으로 출시되며, 그동안 '오버워치' 관련 제품을 출시해왔던 블럭 브랜드 '레고'와 협업이 이뤄졌다. 실제 '레고'를 쏙 빼 닯은 노란색, 파란색, 회색 블록 등으로 스킨이 구성됐다. 바스티온과 함께 다니는 작은 새 역시 레고로 만들어졌다.

이벤트 기간 오버워치 이용자들은 빠른 대전, 경쟁전, 아케이드에서 3승을 거둘 때마다 보상이 주어진다. 플레이어 아이콘 2종, 스프레이 2종을 얻고 나면 9승째에 '브릭 바스티온 전설 스킨'을 제공한다.
이 기간에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경기를 시청할 경우 아이템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2시간, 4시간, 6시간 시청 시마다 각종 아이콘과 스프레이를 제공하며, 국내 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이태준 채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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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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