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뭐지... 미쳤네” 본인도 놀랄 만큼 역대급 미모 찍은 설리 (사진 15장)
2019-09-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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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설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설리 “헐 뭐지”, “삼박자 미쳤네”라며 사진 게재해

설리가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헐 뭐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본인의 셀카가 담긴 사진 10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모두 완벽하게 한 채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곧바로 설리는 입을 틀어막는 이모티콘과 함께 "삼박자 미쳤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사진 5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대부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첫 게시물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미쳤습니까? 휴먼? 아니 엔젤", "와 뭐야 사람이야?" 등 여러 댓글을 달았다.
이어 추가 게시물을 본 이용자들은 "왜 이렇게 예쁘냐", "아름답다", "삼박자가 얼굴, 머리색, 옷인가 보다", "언니 외국 이름 조지 부시 어떠세요? 언닌 제 마음을 조지고 부수니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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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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