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실력파 아이돌? 사실 내 가창력은 모두 '거품'이다“
2019-09-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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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프로그램에서 뜻밖의 고백 털어놓은 아이돌 멤버
'마마무' 화사 “내 가창력은 모두 거품” 셀프 디스
그룹 '마마무' 화사가 뜻밖의(?) 고백을 했다.
지난 26일 Mnet '퀸덤'에서는 3차 경연을 위해 보컬 유닛을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보컬 멤버로는 '마마무' 화사, 박봄, 'AOA' 혜정, '오마이걸' 효정, '러블리즈' 케이, '(여자)아이들' 민니가 뽑혔다.
화사는 인기쟁이였다. 박봄과 혜정, 케이, 민니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심지어 케이는 "확고한 마음을 보여주겠다"며 비장함을 드러냈다.
화사는 겸손했다. 그는 "완전 '하트 시그널' 찍는 줄 알았다"며 "사실 내 가창력은 다 거품"이라고 셀프 디스했다.
결국 화사는 케이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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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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