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맥주는...” 워크맨 PD도 '뼈 있는 글' 남겼다

2019-09-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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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예능 '워크맨' PD 인스타그램 게시물 관심
카스 모델 장성규 경쟁사 하이트 진로 테라 칭찬

웹 예능 '워크맨'에서 카스 광고 모델 장성규 씨가 경쟁사 하이트 진로 테라를 칭찬했다가 연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급기야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는 '워크맨' 연출 PD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글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워크맨' PD 고동완 씨는 인스타그램에 테라 맥주 사진과 함께 "어제는 이게 땡겼다. 전쟁 같았던 하루"라며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맥주는 테라가 짱인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워크맨과 테라를 해시태그 하기도 했다.

해당 PD는 '워크맨'에서도 자주 언급돼 이미 2만 여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글이 게재되자 일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댓글에 "카스가 많이 뭐라 했나봐요?" 등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워크맨-술집 알바 편'은 시청자들과 약속된 6시에 유튜브에 공개됐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관련해 팬들이 SNS에 문의하자 장성규 씨는 직접 게시물을 남기며 해명했다.

이하 장성규 씨 인스타그램

그는 "출연자로서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저의 멘트 때문이었다"라며 편집된 장면을 함께 올렸다. 문제가 된 장면은 장 씨가 "맥주는 테라가 짱인 것 같아요"라고 발언한 부분이었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됐다. 하지만 그가 글을 수정하기 전과 후 캡쳐 사진이 박제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퍼지고 있다.

그는 시청자에게 게재한 사죄글과 함께 해시태그를 이용해 '저 세상 갑질'이라고 썼다가 '할많하않'으로 수정했다고 전해졌다.

유튜브, '워크맨-Workman'
home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