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신체부위 노출 논란에… 서유리 “속옷 입었으니 그럴 리 없다”
2019-10-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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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내 눈에는 보인다”
서유리 “속옷 겹겹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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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의 신혼여행 사진이 노출 논란에 휩싸이자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서유리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파도파도 나오는 신행사진’ ‘몰디브 신혼여행’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비키니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이 가슴의 특정 신체 부위가 노출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한 누리꾼은 "혹시 왼쪽… 제 눈에 보이는데 맞으면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라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유리는 "전부 검토하고 올린 사진이라 그럴 리 없다"며 "저 날 속옷도 다 잘 챙겨 입고 찍은 사진이다. 잘못 본 거다"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자꾸 뭐가 보인다며 머릿속에 ‘마구니’ 낀 분들이 있는데 저 날 속옷 겹겹이 챙겨 입고 찍었다"라고 했다.
서유리는 지난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서유리의 신혼여행 사진은 모두 최 PD가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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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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