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인스타서 지코 앨범 언급하자 나온 반응

2019-10-0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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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새 앨범 사진 올린 찬열
팬들, 정준영 황금폰 얘기 꺼내며 두 사람 관계 우려

엑소 찬열(박찬열·26)이 지코(우지호·27) 앨범을 언급하자 팬들이 우려를 표했다.

지난 1일 찬열은 인스타그램에 지코 새 앨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지코가 지난달 30일 발매한 앨범 'THINKING Part.1'을 얘기했다.

찬열은 "정말 멋있는 사람의 Thinking Part.1"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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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있는 사람의 Thinking Part.1 @woozico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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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이 지코 앨범 얘기를 하자 팬들은 찬열은 걱정했다. 팬들은 "지워 찬열아 황금폰 옹호하지 마", "찬열아 요즘 시국 눈치 좀 보자 팬들 대부분 여자잖아", "저런 사람이랑 친구 계속하고 싶으면 몰래 해 뭐 그렇게 자랑스러운 친목이라고 티를 내"라고 말했다.

찬열이 지코와 가깝게 지내는 것을 팬들이 걱정하는 이유는 과거 정준영 씨 '황금폰' 사건 때문이다.

지코가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준영에게 황금폰이 있다"라며 "많은 연락처가 저장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 3월 정준영 씨가 성관계 동영상을 핸드폰으로 촬영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지코와 정준영 씨가 동영상을 공유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코는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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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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