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일 1사진' 올리겠다” 선언한 축구선수 정승원
2019-10-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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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 1사진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K리그 4대 얼짱'으로 불리는 대구FC 정승원
축구선수 정승원(대구 FC)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화제다.
지난 8일 정승원은 사진 한 장과 함께 '오늘부터 1일 1사진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ㅎㅎㅎㅎㅎ 사진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승원은 축구 연습을 하며 카메라가 아닌 다른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럼 하루에 한 번 봐야 하는 거네", "대환영입니다", "셀카도 올려주고!!!", "완전완전 찬성이에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승원은 대구FC 소속으로 중앙 미드필더 겸 섀도 스트라이커로 별명은 '달구벌 아이돌', '얼굴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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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규(전북), 전세진(수원 삼성), 조유민(수원FC)과 함께 'K리그 4대 얼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1997년생 정승원은 다양한 세리머니로도 관심을 끌기도 했다. 손가락을 ‘V’자로 펴서 얼굴 아래에 갖다 대는 파울로 디발라(26·아르헨티나)의 '마스크 세리머니' 등을 따라 하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