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미+예쁨" 트와이스 나연 실수로 만들어진 '역대급 레전드' 장면
2019-10-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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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팬들도 인정하는 나연 '레전드 움짤'
'LIKEY' 활동 당시 만들어진 나연 '레전드' 장면

트와이스 팬들이라면 모두가 인정하는 나연의 역대급 레전드 장면이 있다.
바로 ‘LIKEY’ 활동 당시 오프닝 장면이다. 나연은 오프닝에서 눈웃음과 귀여운 하트 손짓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난 이거 처음 봤을 때... 곡 제목이 라이키니까..나연이 일부러!! 수줍게!! 옛다 하트!???? 하는 줄 알고 헐 완전 천재만재아이돌... 했는데방송서 말하는 거 들어보니까 카감이 이쪽 보라고 한 거 까먹었다가 헐 아 맞다;;ㅎ 하면서 뒤늦게 하트날린거라는거임... 근데 과즙수인 레전드짤탄생해버림 pic.twitter.com/TEFOqhFGDJ
— 빙굴???? (@emotionalATM1) June 30, 2019
그런데 이 장면은 사실 나연의 실수로 만들어졌다.
‘LIKEY’ 활동 당시 트와이스는 네이버 VLIVE에서 눕방을 진행했다. 나연은 눕방을 진행하던 도중 팬들이 레전드라고 부르는 오프닝 장면 영상 비하인드를 말했다.



나연은 “사실 카메라감 독님이 ‘인트로때 이 카메라를 봐주세요’라고 저한테 말했다”며 “그런데 제가 그걸 까먹은거에요”라고 말했다.
나연은 “그래서 카메라에 잡혔는데 제가 ‘아 깜빡했다!’라고 말하는게 입모양으로 나왔다”며 “정말 당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