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장성규가 듣고 놀란 민속촌 숨겨진 진실
2019-10-12 15:20
add remove print link
많은 이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고 말한 알바생
알고 보니 민속촌은 개인사업체
민속촌은 공기관이 아니라 개인사업체였다.
지난해 10월 유튜브 '워크맨'에서 장성규 씨는 민속촌 알바 체험을 했다. 장 씨는 거지, 작명가, 판관 역할을 하며 알바를 했다. 그는 알바 도중 점심을 먹으러 갔다.
장성규 씨는 동료들과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장 씨는 직원들에게 민속촌에서 일하면 장점이 뭐냐고 물었다. 한 직원이 "근무자 가족은 무료입장"이라고 말했다.




장 씨가 입장료가 얼마냐고 물었다. 직원이 "2만 원"이라고 하자 장성규 씨는 "비싸다"며 "1000원, 2000원 할 줄 알았다"라며 놀라워했다.
직원이 장성규 씨에게 민속촌 입장료가 비싼 이유를 설명했다. 직원은 "많은 분이 공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사업"이라고 말했다. 장성규 씨가 "나라 꺼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식사 후 장성규 씨는 알바에 열중하며 입장객들을 즐겁게 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