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전성기 때 하루 1억 넘게 벌었다”
2019-10-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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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해 전성기 시절 수익 수준 밝힌 하리수
“지금도 수익이 좋다. 행사도 다니고 클럽도 운영 중”

방송인 하리수 씨가 전성기 시절 수익을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하리수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리수 씨는 방송 공백기에 대해 "방송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잘 쉬고 있었다"고 말했다.
박명수 씨는 하리수 씨에게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비로 1억 원 이상을 벌었다는 말이 있더라"며 수익 얘기를 꺼냈다.

하리수 씨는 "사실이다. 더 바빴다. 집에 오래 있어야 30분, 1시간이었다.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수익이 좋다. 행사도 다니고 클럽도 운영 중"이라며 "이번에 강아지 의류 브랜드를 런칭한다. 앞으로 10년은 더 먹고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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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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