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임수정, 어제(13일) 미국 LA서 '비밀리'에 만났다”

2019-10-14 16:12

add remove print link

국내 톱 배우들이 미국 LA에 모인 이유
CJ그룹 이미경 부회장과 만난 국내 톱 배우들

국내 톱 배우들이 비밀리에 모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14일 일간스포츠는 지난 주말 미국 LA에서 배우 송강호, 하정우, 조진웅, 임수정, 장기용, 박소담과 박찬욱 감독 부부, 봉준호 감독 부부 등이 비밀리에 만났다고 보도했다.

영화나 드라마 등 작품 때문은 아니었다. CJ그룹 이미경 회장이 주최하는 'HAMMER GALA EVENT'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 이벤트는 프리 이벤트와 갈라 이벤트 등으로 구분돼 있다. 각각의 드레스 코드도 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에는 이미경 부회장과 함께 애프터 디너도 마련돼 있다.

연예계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에는 무언가를 한다기보다는 다 같이 모여 그림이나 문화에 대해 전반적인 얘기를 나누며 식사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오랜만이라 반가웠던 얼굴들.???? #lastnight #hammermuseumgala

Soojung Lim(@soojunglim_)님의 공유 게시물님,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Last night ???????? #parasite

박소담(@sodam_park_0908)님의 공유 게시물님,

과거 이미경 부회장은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MAMA)'에서도 애프터 파티를 진행했다.

당시 이 부회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언급됐다. 이에 애프터 파티 참석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CJ ENM 측은 "답변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 부회장이 홍콩에서 연예인들과 애프터 파티를 즐기는 모습 등이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워크하우스컴퍼니 인스타그램
워크하우스컴퍼니 인스타그램
이하 임수정 인스타그램
이하 임수정 인스타그램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