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쇼핑몰 '데일리먼데이', 돈 받고 잠적했다“
2019-10-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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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쇼핑몰 '데일리먼데이' 연락 두절…“피해 접수만 90건”
'데일리먼데이' 먹튀 논란…“피해 접수만 90건 달한다”
국내 유명 쇼핑몰 '데일리먼데이'가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국내 유명 여성 쇼핑몰 '데일리먼데이' 홈페이지 접속을 막고 피해 신고를 접수 중이다.

피해 신고는 상당하다.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주문 후 제품 미배송, 업체와 연락두절 등 총 90건에 달한다.
온라인 쇼핑몰이 이미 결제된 상품을 발송하지도 않고 환불도 해주지 않을 경우 소비자보호원에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2주일이 넘게 걸리는 단점이 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해 사례가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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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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