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진 한 장으로...” 성희롱 디엠 받아 분노한 박지민

2019-10-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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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향해 경고한 박지민
JYP 나와 최근 홀로서기하고 있는 박지민

가수 박지민 씨가 악플러를 향해 경고했다.

지난 18일 박 씨는 인스타그램에 성희롱을 당했다며 악플러를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디엠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디엠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한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디엠들 다 신고하겠다"라고 얘기했다.

박지민 씨 인스타그램
박지민 씨 인스타그램

박지민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 올라온 후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박지민 씨에게 성희롱을 하자 박 씨는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박지민 씨는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7년간 계약을 종료했다. 박 씨는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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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