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8은 명백히 인맥 힙합이었다” 질문에 프로그램 출연했던 래퍼가 웃으며 한 답변 (영상)
2019-10-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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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8에 출연한 안병웅
실력 보여줬지만 최종에서 탈락
래퍼 안병웅 씨가 '쇼미더머니 8'에 인맥힙합적인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유튜브 'MIC SWG'은 지난 18일 안병웅 씨와 밸런스게임을 했다.
밸런스 게임은 제작진이 래퍼에게 질문하고 래퍼는 2가지 답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쇼미더머니 8은 명백히 인맥 힙합 있었다"라는 질문을 주며 "그렇다", "아니다"라는 답을 고르라고 했다.
질문을 들은 안병웅 씨는 웃으며 "명백히는 모르겠는데 좀 가미가 되어있었다"라며 "인맥 힙합이다"라고 말했다.
안병웅 씨는 지난 7월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 8'에 출연했다. 안 씨는 쇼미더머니에서 수준급 실력을 보이며 별명 '리틀 릴보이'를 얻었다. 그는 60초 비트 랩 심사에서 올 패스 합격했다. 최종 11을 뽑는 심사에서 탈락멤버로 정해졌다.
방송이 끝난 후 안병웅 씨는 공연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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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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