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앞두고 '알라딘' 지니로 분장한 '트와이스' 다현

2019-10-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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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할로윈 분장' 드레스 코드
트와이스 4주년 팬미팅

트와이스 멤버들이 할로윈을 앞두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분장을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오늘(20일) 데뷔 4주년 기념으로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원스 핼러윈 투'(ONCE HALLOWEEN 2)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에서 핼러윈을 연상시키는 재미난 의상을 준비했다.

나연은 '올드보이'의 최민식을, 정연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모자 장수, 모모는 '몬스터 주식회사' 부로 분장했다.

사나는 '아쿠아맨'의 메라, 지효는 코코, 채영은 가위손, 쯔위는 말레피센트로 분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팬들이 가장 경악한 건 다현의 분장이었다. 다현은 영화 알라딘 속 지니로 분장했다. 파란 타이즈와 함께 두부 같은 흰 피부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분장으로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멤버 미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고 알려졌지만, 무대에 깜짝 등장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멤버들과 원스들은 파격적인 할로윈 의상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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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