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벤틀리, 샘 해밍턴 물대포 맞는 모습에 '오열' 깜찍함↑
2019-10-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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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와 윌리엄, 아빠 샘과 수영장 나들이
벤틀리, 아빠의 물대포 맞는 모습dp 아련한 손짓을 보이며 오열

벤틀리가 아빠의 물대포 맞는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들이 엄마없이 아빠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벤틀리와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수영장에 나들이를 갔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한적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샘 해밍턴은 과거 벤틀리가 수영장 물대포 앞에서 혼비백산한 것을 떠올리며 같은 장소로 향했다.
여전히 벤틀리는 물대포를 보고 뒷 걸음을 치며 무서워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직접 물대포를 맞아 보이며 용기를 주려고 했다.
그러나 벤틀리는 아빠의 물대포 맞는 모습이 아련한 손짓을 보이며 오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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