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확 날려주는 강다니엘 화보(하이컷 화보)
2019-10-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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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넷 청춘' 청바지에 흰 운동화로 상큼 폭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표지 모델
21일 오전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다니엘 화보 촬영 사진이 여러장 올라와 많은 이들의 '좋아요'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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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하이컷'은 캘빈클라인진과 함께한 강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를 실은 잡지를 발행했다.
이번 표지를 장식한 강다니엘은 가을 하늘처럼 청량한 모습으로 '스물 넷 청춘'의 모습을 상큼하게 보여준다. 청바지에 흰 운동화, 패딩 점퍼 등 캐주얼한 아우터, 빈티지한 로고 스웨트셔츠를 입고 꾸밈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데뷔 전부터 좋아했던 스케이트보드, 후디 등의 아이템과 매치해 찍은 사진도 있다.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연일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를 언급했다. ”앞으로 보여드릴 제 음악에 대한 포부가 담긴 앨범이었다. 그렇게 많은 분이 저를 응원해주실 줄 몰랐다. 믿고 기다려준 팬분들에게 감사했다. 사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고, 속도 많이 상했을 텐데 든든하게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웠다. 앞으로 함께 채워나갈 것들이 기대된다. 강다니엘은 이제 시작이니까”라고 전했다.
최근 공모를 통해 결정된 팬클럽 이름 ‘다니티’도 마음에 든다고 했다. "(공모한 팬클럽 이름)보내주신 이름 모두 너무나 좋은 뜻을 가졌었다"며 "‘다니티’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지?’ 싶을 정도로 특별했고, 모두들 마음에 들어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이름의 뜻처럼 앞으로 특별한 순간들과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