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2살이라고?” 폭풍 성장한 서신애 근황(사진)

2019-10-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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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수줍었던 소녀
레드 립스틱에 시스룩... 당당한 숙녀로 '훌쩍'

2009년 MBC 시트콤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수줍은 소녀로 나왔던 아역배우 서신애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풍 성장한 모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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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congratulating my 22nd birthday. I'm so happy to be congratulated by so many people. Thank you so much that I can't express it in words.Still I'm not good enough for you, but I'll try to be a better actress. Love you, so much❤️ #981020 p.s. Oh, the woman behind me is my mom????

@ seoshinae님의 공유 게시물님,

21일 서씨는 22번째 생일을 맞아 예쁘게 화장을 하고 시스루 블라우스에 검은 재킷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22번째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아 행복해요.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감사함이에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임하는 배우되겠습니다"라는 글도 적었다.

2010년 '지붕 뚫고 하이킥'을 종영하며 배우 진지희(왼쪽)과 함께 사진을 찍은 서신애씨 / 연합뉴스
2010년 '지붕 뚫고 하이킥'을 종영하며 배우 진지희(왼쪽)과 함께 사진을 찍은 서신애씨 / 연합뉴스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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