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자가 울먹이며 은퇴 선언했지만 턱형은 끝까지 침묵 중 (인스타 상황)
2019-10-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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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턱형 인스타그램에 항의 댓글 빗발쳐
“그렇게 살지 말아라. 억울하면 해명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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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형 인스타그램에 '덕자 불공정 계약'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그러나 턱형은 23일 오전 현재까지도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턱형과 덕자는 유튜버 겸 BJ다. 턱형은 덕자 소속 회사(ACCA 에이전시) 대표다.
23일 턱형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숱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 덕자 사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부터 덕자에게 사과하라는 댓글도 있었다. 턱형을 험담하는 댓글도 적지 않았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턱형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너보다 오래 살았는데 X 같은 X하면 어떤 형태로든 되돌아오더라. 돈 좀 번다고 그렇게 살지 말아라. 억울하면 해명하던지"라고 말했다.
다른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그러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덕자라는 분께 사과하십시오"라고 했다.



'불공정 계약'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덕자는 지난 22일 돌연 방송을 접겠다고 선언했다.
덕자는 이날 아프리카TV 방송에서 회사가 원하는 것을 지원해주겠다는 약속을 거의 지킨 적이 없다고 했다. 불공정한 '5:5 수익 분배' 문제 역시 회사가 시정하겠다고 했지만 실행에 옮겨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덕자는 덕자는 "저 정말 방송 좋아서 다 참았는데 이제 도저히 못 버티겠습니다. 저 방송 그만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꾸 나 이용하기만 하고..."라며 울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