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에 라미까지?” 스타벅스가 2020 플래너를 공개했다

2019-10-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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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라이트블루, 퍼플, 핑크 4가지 색상
'라미'와 협업해 만든 스타벅스 팬 세트도

이하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이하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스타벅스가 2020 스타벅스 플래너와 팬 세트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 스타벅스 플래너는 몰스킨과 콜라보로 출시했다. 그린, 라이트 블루, 퍼플, 핑크 4가지 색상이며 디자인과 내지, 크기, 커버 소재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그린과 라이트 블루 2종은 판매도 한다. 가격은 권당 3만 2500원이다.

스타벅스는 플래너를 받는 고객에게 로고 모양 펜 홀더도 함께 증정한다. 핑크 플래너를 받는 고객에게는 와펜 스티커를 제공한다. 모든 플래너에는 비 오는 날이나 오후 3시 이후 등 조건에 맞게 음료를 구매하면 동일한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BOGO 쿠폰 3종도 들어있다.

스타벅스는 몰스킨 플래너 외에도 라미 팬 세트도 출시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100% 제작됐으며 라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파리 볼펜에 스타벅스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했다. 세트에는 펜과 함께 틴케이스, 브로셔 등도 제공한다. 레드컵과 화이트컵 세트 중 하나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e-프리퀀시를 통해 미션 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을 구매하고 거기에 해당하는 e-스티커 적립하면 된다. 미션 음료에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리저브 전체 음료가 포함된다. 스티커 적립 및 선물 교환 가능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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