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는 생각…” 신동이 느닷없는 발표를 했다

2019-10-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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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공식 다이어트 선언…“이번에는 요요현상 없을까”
신동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재도전…41kg 빼겠다”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또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5일 다이어트 전문 업체 '쥬비스'는 신동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거 신동은 덴마크 다이어트 등을 시도했으나 요요현상을 겪었다. 여기에 굽거나 튀긴 음식을 먹는 바람에 체중이 116kg까지 늘었다.

신동은 건강까지 악화됐다. 그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이에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될까 봐 다이어트를 다시 결심하게 됐다.

신동은 "정말 많은 다이어트를 반복했지만 이내 요요현상이 왔다. 지금은 건강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신동은 116kg에서 75kg까지 감량할 예정이다. 총 41kg을 뺀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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