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멤버' 김채원의 어머니, 알고 보니 유명 배우였다
2019-10-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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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이란희가 어머니
데뷔 30년 넘은 베테랑 배우

아이즈원(IZONE) 멤버 김채원이 유명 연극배우 이란희의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엑스포츠뉴스가 25일 보도했다.
김채원은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다. 지난해 엠넷의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서 10등을 차지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음색 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은 데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아이즈원 멤버 중에서도 가장 개성 있는 음색의 소유자다.
아이즈원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3집 ‘뱀파이어(Vampire)’가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