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역에 딱 맞는 한국 배우는?”... 깜짝 놀랄 투표 결과 나왔다
2019-10-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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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한 투표
아주 근소한 차이로 1, 2위 뽑혀

'코리안 조커'로 어울릴 배우는 누가 있을까?
익사이팅디시(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만든 인공지능 기반 스타 커뮤니티)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조커' 역에 딱 맞을 것 같은 한국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일주일간의 투표 기간 지나고, 꽤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한국의 수많은 배우들을 제치고 '조커'에 가장 잘 어울릴 스타 1위로 유아인이 뽑혔다. 유아인은 '흡입력'과 '괴짜 같은' 매력 순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유아인은 총 1만1472표 중 1709표(14.9%)를 얻었다.
유아인과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배우는 신하균 씨다. 신하균 씨는 1672표(14.6%)를 얻었다. 3위에는 1270표(11.1%)를 얻은 배우 류승범 씨가 뽑혔다. 류승범 씨는 3위를 차지했지만, 매력 순위 중 '괴짜 같은'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배우 최민식, 개그맨 박명수, 김흥국, 배우 황정민, 이병헌, 조승우, 유해진 씨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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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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