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드레스 코드 잘못 알아서 흰 바둑돌 패션 선보인 '신의 한 수' 배우

2019-10-29 17:30

add remove print link

'신의 한 수' 스핀오프 '신의 한 수: 귀수편' 11월 7일 개봉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출연

배우 김성균 씨 /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배우 김성균 씨 /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2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이번 작품은 '신의 한 수' 시리즈의 스핀오프 편으로 전작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귀수'의 15년 전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왼쪽부터) 배우 김성균, 김희원, 권상우, 리건 감독, 배우 우도환, 허성태, 원현준 씨
(사진 왼쪽부터) 배우 김성균, 김희원, 권상우, 리건 감독, 배우 우도환, 허성태, 원현준 씨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등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오는 11월 7일 개봉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 극 중 어린 귀수에게 바둑과 세상을 가르친 '허일도' 역을 연기한 배우 김성균 씨 사진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 패션!

"드레스 코드를 혼자 잘못 알았어요"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