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부부 딸 로희가 국제학교에 입학했어요”
2019-10-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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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천재로 불리는 5살 김로희 양 근황
김로희 양 관련 29일 OSEN이 보도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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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김유진), 기태영(김용우) 부부 첫째 딸인 김로희(5) 양이 국내에 있는 국제학교에 입학했다고 OSEN이 29일 단독 보도했다. 로희 양은 '상위 3% 언어 천재'로 불리며 남다른 언어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OSEN은 "유진과 기태영의 첫째 딸 로희 양이 인지도 있는 수도권의 한 국제학교에 지원서를 제출했고 서류전형 및 입학 테스트에 합격해 올해 입학했다"며 "국제학교 학생들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도했다.
기태영은 지난달 19일 뉴스엔 인터뷰에서 딸 로희 언어능력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기태영은 최근 로희가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상위 3% 언어 천재'에 해당하는 자질을 보인 것에 대해 언급했다.
기태영은 "(로희가) 말을 지나치게 잘한다. 대화는 나를 이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아내 유진이 운전하는데 로희가 옆에서 말을 자꾸 시켰다고 했다. 당시 기태영은 로희에게 "위험하니까 그만 말 시켜"라고 했고 로희는 "입으로 운전하는 거 아니잖아"라고 답해 놀라움을 줬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7월 결혼했다. 이들은 두 딸인 김로희 양과 김로린 양 부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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