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이 폭로한 몬스타엑스 원호의 충격적인 과거

2019-10-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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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
어제(30일) 정다은이 트위터에 올린 내용

'얼짱시대' 정다은 씨가 그룹 몬스타엑스 원호(신호석)를 저격하는 글을 또 올렸다.

지난 30일 밤, 정 씨는 트위터에 "나는 네가 2008년에 한짓을 알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 정도는)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교?"라는 글도 추가로 올렸다.

원호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연이틀 원호를 저격했기에 팬들은 이 또한 원호에 대한 폭로로 받아들이고 있다.

형법 331조에 따르면 특수절도죄는 야간에 문이나 벽 등을 부수고 건물에 침입, 타인의 재물울 취하거나, 흉기를 휴대하거나, 2인 이상이 함께 타인의 재물을 취해서 성립하는 범죄다. 정 씨 글이 사실이라면 원호는 향후 활동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걸로 보인다.

앞서 정 씨는 지난 29일과 30일에도 SNS에 원호가 원호가 수백만 원 이상 돈을 갚지 않았다는 주장을 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한 편으로는 정 씨에게 접촉해 구체적인 채무 상황을 파악하려고 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정 씨의 추가 폭로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위키트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

정다은 씨 인스타그램
정다은 씨 인스타그램
몬스타엑스 원호 / 뉴스1
몬스타엑스 원호 / 뉴스1
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