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전설급 래퍼 딸이 한국에 머물고 있는 이유
2019-11-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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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설급 래퍼 지브라 딸, 현재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일본 전설급 래퍼 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한국에 일본 전설급 래퍼 '지브라(Zeebra)' 딸이 머물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8월 29일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쇼케이스가 열렸다. 여기에 뜻밖의 인물이 나왔다. 바로 일본 전설급 래퍼 지브라 딸 리마(RIMA)다.
리마는 여신, 그 자체였다. 우윳빛 피부에 사슴 같은 눈망울을 가졌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킬링 포인트다. 여기에 긴 생머리로 청초함까지 살렸다.
현재 리마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다. 그는 아버지를 닮아 수준급 영어 랩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JYP 차기 걸그룹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일본 전설급 래퍼 지브라는 '라임의 왕'으로 통한다. 아무로 나미에, 스눕독 등과도 앨범 작업을 함께 했다. 국내 래퍼 타이거JK와도 친분이 두텁다.
앞서 지난 6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는 일본판 '트와이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전원 인본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을 준비 중"이라며 "내년 11월에 데뷔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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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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