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당하면 어떻게 되나 보자”라던 유튜브 '영구정지' 윾튜브가 돌아왔다
2019-11-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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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구정지 당한 윾튜브 복귀
윾튜브, 유튜브 정책 가이드라인에 따라 다시 계정 해지 당해
유튜브에서 영구 퇴출당한 윾튜브가 아프리카 BJ로 다시 돌아왔다.
윾튜브는 지난 3일 아프리카TV 방송국 채널에 "11월 5일 화요일 오후 8시에 첫방송한다"며 공지를 올렸다.
윾튜브는 하회탈 형태의 가면을 쓰고 사회 이슈를 자극적으로 논평하여, 순식간에 60만 구독자를 모았던 유명 유튜버였다.
그러나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천안함·세월호 사건 등을 조롱, 일베 논란을 일으켜 유튜브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계정 '영구 정지'를 당했다.
이후 그는 '윾튜브 순한맛', '일본남자', '예쁜 여자', '좌파게티 요리사' 등으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좌파게티 요리사' 채널을 제외한 모든 계정도 영구정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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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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