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럽다...” '불륜설' 이후 팬들 걱정 쏟아진 몬스타 엑스 셔누 근황

2019-11-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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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더쇼'서 성공적으로 컴백한 몬스타엑스
컴백 앞두고 다이어트한 셔누에게 쏟아진 걱정

'불륜설' 논란에 휩싸였던 몬스타엑스 셔누 근황이 알려졌다.

그룹 몬스타엑스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더쇼'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송하예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셔누는 다이어트로 인해 야윈 얼굴에 살이 쪽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멤버 셔누와 주헌은 지난 2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하기도 했다. 셔누의 '불륜설' 논란이 불거진 이후였다. 이날 방송에서 셔누는 "컴백한다고 살을 많이 뺐다"고 밝혔다.

셔누의 달라진 모습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팬들은 "그동안 논란으로 인해 맘 고생이 많았던 거 아니냐"며 그를 안쓰러워했다.

다이어트 전 셔누 / 뉴스1
다이어트 전 셔누 / 뉴스1

지난달 31일 한서희 씨는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DM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는 몬스타엑스 원호 '빚투'를 폭로한 한서희 씨 연인 정다은 씨가 받은 메시지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3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던 관계"라며 "여자분이 최근 8월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이전에 셔누에게 말하지 않아 셔누는 전혀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