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운전기사 뽑는다고 하자 발생한 '예상치 못한 상황'
2019-11-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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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백종원 운전기사 뽑는다는 구인 공고 올라와
300명 넘게 지원하자 조기마감...석박사 지원자도 있어
백종원(53) 씨 운전기사 채용공고가 조기 마감됐다.
지난 6일 잡코리아에는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운전기사를 모집한다는 구인공고가 올라왔다. 백종원 씨 운전기사를 뽑는다는 공고였다. 1종보통운전면허가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었다.
백종원 씨 운전기사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나가고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지원자가 300명 넘게 몰리는 바람에 접수가 마감됐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22일이나 일찍 접수가 끝났다.
지원자 중에는 26~35세 지원자가 가장 많았다. 학력에서는 고졸 예정 지원자가 가장 많았고 석박사 예정 지원자가 11명이었다.
백종원 씨는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2',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 백 씨는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 비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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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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