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오늘(8일) 생일이라며 인스타에 올린 '놀라운 사진'

2019-11-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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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마구잡이로 사진 올리겠다” 예고한 벤틀리 SNS
'슈돌' 벤틀리 해밍턴 성장과정 담긴 사진 SNS에 올라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정유미 씨 부부가 아들 벤틀리 생일을 맞이해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이럴 때가 있었네~ 나 대머리 시절. 그래도 가발 써봤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올해 한국 나이로 3살을 맞이한 벤틀리가 태어난 시절부터 크는 과정이 담긴 사진이다.

첫 사진에는 형 윌리엄이 갓 태어난 벤틀리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벤틀리가 자는 모습, 샤워하는 모습 등이 담기며 점점 성장하는 과정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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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가 있었네~~ 나 대머리 시절ㅎㅎ. 그래서 가발도 써봤지만~~

벤틀리 해밍턴 Bentley Hammington(@bentleyhammington)님의 공유 게시물님,

같은 날 벤틀리가 생일 초 모양 안경을 쓰고 케이크 촛불을 끄는 영상도 게재됐다. 영상에는 "오늘은 사랑하는 제 생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선물도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보답으로 오늘 하루종일 마구잡이고 사진을 올리겠다고 어무이께서 얘기하셨는데, 기대해주세요"라고 적혔다.

형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내 동생 벤틀리 생일이죠. 콩고물이 많이 떨어지는 날입니다. 동생 선물 챙기면서 제 선물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사진이 올라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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