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벤져스 출동'하며 시청률 20% 돌파한 '동백꽃 필 무렵'
2019-11-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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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0.7% 기록
종영 일주일 앞두고 '까불이' 정체 궁금증 증폭
동백꽃 필 무렵이 자체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1부(17.9%), 2부(20.7%)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도 1부(18.8%), 2부(22.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 13일 동백(공효진 씨)이 향미(손담비 씨)가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향미의 죽음에 마을 사람들도 움직이기 시작하며 까불이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밤 10시에 방송된다. 종영까지 일주일 앞두고, 까불이의 정체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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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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