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 취하고 라이브를...” 1년 전 구도쉘리가 故 설리에게 남긴 댓글 내용

유튜버 구도쉘리가 과거 설리에게 남긴 악성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구도쉘리가 1년 전 에프엑스 전 멤버 故 설리 영상에 남겼던 댓글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구도쉘리가 댓글을 남긴 유튜브 영상은 지난 6월에 게재된 에프엑스 설리 인스타 라이브 영상이었다.

당시 설리는 침대에 누워 편안한 자세로 팬들과 소통했다. 라이브를 진행하던 설리는 댓글을 보며 점점 표정이 굳어갔고, 끝내 눈물을 보이며 라이브를 종료했다.

이에 구도쉘리는 "마지막에 왜 울지? 악플을 봤나? 아님 약에 취하고 라이브 켰나???", "손가락 빠는 거 심한 애정 결핍인데..."라고 남겼다.

해당 댓글의 계정은 구도쉘리의 유튜브 채널과 연결된 실제 구도쉘리 계정이다.

앞서 구도쉘리는 방송인 권혁수 씨와의 '브라톱 상의 탈의 사건'으로 진실 공방을 이어갔다. 지난달에는 몰카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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