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19일) 저녁 8시 대본 없이 100분간 국민과 즉문즉답
2019-11-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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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최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 오늘(19일) 저녁 8시 방송
사전 각본 없이 즉문즉답하는 타운홀미팅 형식...가수 겸 MC 배철수 진행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가 오늘(19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사전 각본 없이 즉문즉답하는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약 100분간 진행된다. 패널은 세대, 지역, 성별 등 인구비율을 반영해 선정된 300인이다. 주최 측 MBC는 노인, 농어촌,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 지역 국민들을 배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작은 대한민국’을 콘셉트로 대통령이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국정운영 방향과 의지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유튜브 ‘100분토론’, 네이버 ‘MBC뉴스’, 카카오뉴스, 페이스북 ‘withmbc’, imbc, WAVVE에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가수 겸 MC 배철수 씨가 진행을 맡고 박연경, 허일후 MBC 아나운서가 보조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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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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