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끝나고...” 함소원 남편 진화에게서 들려온 '충격적인' 소식

2019-11-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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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소식에 혼비백산한 함소원
주목받은 '아내의 맛' 예고 영상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 다음 주 방송분 예고 영상이 많은 이들의 걱정과 함께 의문을 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끝부분에서는 배우 함소원 씨가 남편 소식에 혼비백산해 병원으로 달려가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집에서 촬영을 준비하던 함소원 씨에게 남편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함소원 씨는 너무 놀란 상태로 스태프에게 "남편이 다쳤나 보다"라고 소리쳤고, 충격을 받은 상태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제작진은 '사고의 전말이 펼쳐집니다'라는 자막으로 예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해당 방송이 나가자 일부 시청자들은 진화를 걱정함과 동시에 "이것마저 대본이면 '아내의 맛'은 방송 접어야 된다", "교통사고 당한 거까지 방송에 내야 하나...제작진 대단하다" 등의 부정적인 시선을 내비쳤다.

이하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이하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