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악플' 고통 호소하던 고준희가 7개월 만에 나타나는 의외의 장소
2019-11-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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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 7개월 만에 활동 재개 선언
12월 독거노인 무로급식소 봉사활동 예정

배우 고준희 씨가 7개월 만에 활동 재개에 나선다.
20일 뉴스1은 고준희 씨가 무료급식소 봉사 활동에 나서면서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오는 12월 10일 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들과 소외된 빈곤노인들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대접할 예정이다.
고준희 씨는 지난 3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마련한 접대 자리에 초대받았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후 소속사 계약 불발에 따른 수많은 억측에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악성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하는 등 새로운 소속사를 찾으며 재정비 기간을 가졌다.
신중하게 소속사를 정하던 그는 배우 박해진 씨가 속한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고준희 씨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본업인 연기로 복귀도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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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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