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풀어 헤치고 허세 부리던 염따 한 방에 보낸 레전드 댓글
2019-11-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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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symbol”이라는 글 남긴 염따
SNS 이용자 “중간에 m 잘못 치신듯합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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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YUMDDA(@yumdda)님의 공유 게시물님,
염따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이 화제가 됐다.
20일 염따는 인스타그램에 "$ex symbol(섹스 심볼)"이라는 글과 함께 대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염따는 셔츠 단추를 풀어 헤치고 다니는 등 노출을 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한 SNS 이용자는 "중간에 m 잘못 치신듯합니다. 형님"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염따가 쓴 섹스 심볼에서 m을 빼면 욕과 비슷한 발음인 '시볼'이 된다.

댓글을 본 염따는 SNS 이용자를 직접 태그해 "이런 ㅅ벌"이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염따와 함께 대만을 방문한 쌈디도 댓글을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겼다.
다른 SNS 이용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와 진짜 천재다", "너무 웃긴다", "미쳤다"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염따는 '둘도 없는 친구: 다모임' 프로젝트를 위해 84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인 더콰이엇, 쌈디, 딥플로우, 팔로알토와 함께 대만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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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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