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박고 튀었네” 이사 후 생명 위협 느낀다는 보겸 (영상)
2019-11-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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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철조망 망가져 있다고 말한 보겸
누군가 차로 치고 도망갔다고 생각하는 보겸
BJ 보겸(김보겸·31)은 사람들이 집 철조망을 차로 박고 도망을 간 것 같다고 말했다.
보겸은 지난 20일 유튜브에 "차로 박고 튀었네! 미친"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보겸은 집 밖에 설치한 철조망을 누군가 망가뜨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거 테러야"라며 "우리 집을 때려 부수네"라고 얘기했다.
그는 누군가 차량으로 철조망을 강하게 부딪혔다고 생각했다. 보겸은 "생명 위협을 느끼고 있다"라며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살짝 박은 정도가 아니라 악의적으로 철조망을 부셨다고 말했다.


보겸은 CCTV를 설치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보겸은 목격자를 찾는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에는 보겸을 걱정하는 이들 댓글이 달렸다. 그들은 보겸에게 신고하라며 반드시 범인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겸은 평소 집에 누군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보겸은 "집에 있는 게 몇 개씩 없어졌다"라며 "콜라도 까먹고 거기서 먹방도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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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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