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이 절로 나온다..." 보는 사람 손 땀나게 한다는 기안84 근황

2019-11-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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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하는 기안84와 대조적인 표정의 양치승 관장
기안84, 화보 촬영 위해 양치승 관장에게 헬스 트레이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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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희민(@khmnim1513)님의 공유 게시물님,

최근 헬스에 도전한 기안84 근황이 공개돼 웃음을 전했다.

지난 27일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은 인스타그램에 "기안아~ 8484하네. 팔꿈치 나가겠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양치승 관장과 함께 훈련하는 기안84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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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아~~8484하네ㅋ 팔꿈치 나가것다 의지만 강한 아이들ㅋㅋ

양치승관장-바디스페이스 ????저~소속사없어요(@bodyspace_)님의 공유 게시물님,

영상 속 기안84는 양치승 관장에게 두 다리를 맡긴 뒤 기구를 이용해 딥스(가슴 운동)를 하고 있다. 한번 팔을 접고 일어날 때마다 기안84는 비명을 지르며 팔을 떠는 등 보는 이들을 응원하게 만든다. 기안84가 팔을 접은 채 올라오지 못하자 양치승 관장이 다리를 밀어주며 응원했지만, 그는 3번째에 힘들어하며 내려왔다.

지난 22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양치승 관장과 함께 헬스에 도전했다. 혹독한 트레이닝과 식사량에 힘들어하는 기안84 모습을 웃으며 바라보는 양치승 관장의 호흡이 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양치승 관장은 다이어트 식품을 구매한 뒤 "2주 동안 몸을 만들려면 합숙을 해야 한다"라며 기안84 집에 그대로 드러누워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기안84는 화보 촬영을 위해 몸만들기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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